[경남=뉴스프리존] 허정태 기자=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40만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산청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‘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’가 파이널 페스티벌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.‘Heal&休,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’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다. 이는 전국 각지를 비롯해 외
[경남=뉴스프리존] 허정태 기자=산청군은 ‘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’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.지난 28일 오후 산청IC축제광장 입구 ‘Hea & 休 약초터널’에서 열린 점등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,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.산청군은 3년 만에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시설물을 밝히는 다양한 불빛을 마련 행사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.약초터널, 축등, 생명의 나무, 포토존 등 아름답고 화려한 전시등을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쉼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.또 가로